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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다

놔두다

임재윤 2017. 8. 1. 22:56

놔두다


어딘가에 나의 열정을 놔두고 왔나보다.

이렇게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던 내가 아니었는데,

삶이라는 무거운 짐이 나의 열정을, 나의 꿈을 어딘가에 놔두게 만들었나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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